오는 7월1일 치러질 제8대 후반기 군의장단 선거를 앞에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단일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군의원끼리 불거진 '반목.갈등'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.통상 의장단 선거는 2년 뒤 단체장 등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지렛대로 삼으려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이번 선거가 과열돼 자칫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.이런 가운데 군정활동은 등한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는 군의원들에 대한 주민들의 비난도 커지고 있어 음성투데이가 제7기 군의원으로 맹활약했던 한동완 전 의원을 만나 참다운 지
인터뷰
권윤희 기자
2020.06.13 22:5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