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, 저소득 종합건강검진사업 지원
▲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, 저소득 종합건강검진사업 지원

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(공동위원장 김태선, 류장수)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종합건강검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.

협의체에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저소득 계층일수록 병원비에 대한 부담으로 건강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, 관내 저소득 계층 15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.

건강검진 대상으로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“그동안 건강에 대한 염려가 있었음에도 병원비에 대한 부담으로 쉽사리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”며 “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게 돼 감사하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
협의체 공동위원장(김태선, 류장수)은 “이번 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,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한편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복지계획을 수립 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에는 어르신 보행기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관내 다양한 계층의 저소득층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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